교육 나눔 활성화를 위한 전국학운위연합회, 위니스 업무협약
[타임즈코리아]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김진곤 회장)와 창의융합캠퍼스를 통해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위니스(WeNeSS, 박요섭 대표)는 12월 19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위니스는 교육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상생하게 하는 일이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된다는 차원에서 이 실천 운동을 더욱더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니스는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와 손잡고 교육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양측은 이미 늘봄학교, 학교폭력 예방, AI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등에 관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해 왔다.
이런 활동을 발판으로 해 교육 나눔, 학교폭력 예방, 고교학점제, 인문학교육 등 교육 관련 활동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양측은 전국의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지원, 초·중·고생 관련 교육, 평생교육, 세미나, 포럼, 출판, 문화, 인문학, 문학, 예술, 놀이, 공모전, 봉사활동 등의 행사 및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고교학점제, 인문학, 각종 교육, 문학, 예술 등과 관련한 공연, 강연, 교육, 세미나, 이벤트, 봉사, 공모전 등에서 공동명으로 행사를 하거나 수료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단법인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김진곤 회장은 “양측은 상호 시너지를 위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행하여 학교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도선 본부장(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은 “위니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각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사라지고, 고교학점제가 발전적으로 정착하며, 인문학적 교육도 활성화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꾸미기]KakaoTalk_20241219_205421509_03.jpg](http://www.timesofkorea.com/data/tmp/2412/20241219211429_fldawpyn.jpg)
위니스 박요섭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의 체결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도약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김진곤 회장님, 이도선 본부장님, 윤상필 국장님 등 모든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국에는 초등학교 6,183개, 중학교 3,272개, 고등학교 2,380개로 총 11,835개 학교가 있다. 이 학교에서 활동하는 학교운영위원은 119,643명이다. 학교운영위원들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일들을 심의하는 등 학교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위니스는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 나눔을 비롯한 관련 활동들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국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융복합하는 창의적 실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