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관리와 감동 연출로 명품 아파트 만든다
<타임즈코리아> 동탄역센트럴상록아파트(소장 김민식)에서는 70세 이상 노인들만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꼼꼼한 점검 서비스를 해준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2인 1조로 전기 점검, 가스 점검, 전등 갈아주기, 파손된 부분 보수하기 등 노인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결해 준다.
입주자대표회(회장 방정훈)에서도 이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가 조화를 연출하고 있다. 김민식 소장은 이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녀가정, 장애인 가정으로도 점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소장은 차별화된 아파트 관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김 소장은 “한국에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아파트 관리 시스템에서도 가치혁신이 필요하다”며, “아파트 관리가 단순한 위탁 시스템의 차원을 넘어 창의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아파트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커뮤니티, 안전, 편의성을 중시하는 생활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아파트 문화와 관리 시스템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아파트 관리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주차 관리 시스템의 개선, 커뮤니티 기능 강화, 편의 시설 확장 등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많은 아파트 단지가 스마트 홈 시스템을 도입하여 거주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관리 앱을 통해서는 관리비 납부, 시설 예약, 주민 투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은 이제 아파트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서막이다. 아파트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서 현대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며 편리성은 물론, 혁신적 생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흐름 가운데 이제 아파트의 관리도 로봇 등의 첨단 시스템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거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그만큼 아파트 거주환경도 삭막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시대적 흐름을 거부할 수도 없다. 그러니 이를 슬기롭게 선용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잘 활용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아파트 관리를 하는 것이 과제다. 아파트 관리의 기본은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전성 그리고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김 소장은 이런 맥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와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그 열정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