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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Z백신 안정성·효과, 국제적으로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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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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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코리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며 "대다수 유럽국가들도 접종을 재개했고, 우리 질병청도 65세 이상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제 아내도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면서 "국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 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백신 접종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면서 집단면역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는 아예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들께서 특별한 경계심을 가져 달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백신 접종과 집단면역의 속도를 당초 계획보다 높여나가겠다"고 밝히며, "국민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국제기구들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과 대면 서비스업종의 소비 소폭 반등,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 흐름이 꺾이지 않도록 방역 관리와 함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각 부처에는 다각도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로서는 매우 면목 없는 일이 되었지만 우리 사회가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개발과 성장의 그늘에서 자라온 부동산 부패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라며 문제가 드러난 이상 회피할 수 없고, 정면으로 부딪쳐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들어 고강도의 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겠다"며 "국회도 신속한 입법으로 뒷받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들을 위한 2·4 공급대책은 어떠한 경우에도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거듭 강조한다"며 "국민들의 주택공급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후속 입법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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