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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소통을 바탕으로 해 달리는 2019 화성시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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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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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은 만남과 소통을 바탕으로 해 달리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2019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지난 16일(수) 향남읍 행정복지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향남읍 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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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17일 동탄 6동을 시작으로 해 화성시 관내 26개 읍면동 모두를 순환하여 2월 1일 서신면까지 이어진다.
 
향남읍은 화성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향남읍은 향남 제2택지개발지구의 지속적인 입주로 2020년까지 인구가 1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 지역은 앞으로 화성시 서남부권의 대표 자족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에게 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되기를 바랐다. 주요 건의 사항은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과 향남읍사무소 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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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의의 배경은 인구 증가에 따라 복합문화시설이 필요하고, 향남읍사무소는 안전진단에서 D등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향남읍사무소는 화성시문화원과 함께 주차공간을 활용하고 있어 매우 혼잡한 실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현장에서 이런 건의를 듣고, 답변을 통해 꼼꼼히 검토할 것과 그밖에도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배영환 취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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