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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내연산 폭포' 명승으로 지정예고
    포항 내연산 폭포 보현폭포   [타임즈코리아]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자연유산 「포항 내연산 폭포」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내연산은 경북 내륙의 산들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풍화에 강한 화산암 기반이라 깎아지른 절벽과 깊게 패인 계곡이 많다. 이 계곡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침식지형의 폭포와 용소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내연산 계곡은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가 넘는 긴 구간에 굴참나무와 물푸레나무, 작살나무와 병꽃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괴석의 사이사이마다 부처손, 바위솔, 바위채송화 등이 자라 식생의 보존도 양호하다. 이곳은 청하골 또는 내연골로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언제나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입구의 유서 깊은 사찰인 보경사를 지나면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여러 폭포들을 만날 수 있으며 풍부한 폭포수가 크고 작은 용소(龍沼)를 만들어 언제나 시원한 감흥을 일으킨다. 특히, 연산폭포(내연폭포)는 여러 폭포 중 규모가 가장 커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며 여름철의 우렁찬 물소리와 겨울철의 얼음기둥이 압권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동여지도」에 내연산과 삼용추(三龍湫)로 기록되어있고 겸재 정선의 '내연산폭포도', '내연삼용추도', 조선 중기 문신 황여일(1556~1622)의 '유람록', 조선 중기 문인 서사원(1550~1615)의 '동유일록' 등에 폭포의 아름다움이 시, 글, 그림으로 묘사되어 자연유산을 즐기며 살아온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공감할 수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 또한 높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청은 「포항 내연산 폭포」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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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8-23
  • 화성시, "하루 두 번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바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운행조감도   [타임즈코리아] 하루 두 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의 바닷길을 좀 더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화성시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해양관광벨트’의 첫 랜드마크로 오는 11월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개통한다. 서신면 제부리와 장외리 총 2.12㎢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한 번에 최대 10명이 탑승 가능한 케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천5백 명을 수송할 수 있다. 섬까지는 편도 1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과 멀리 충청남도 당진시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람사르 습지 등재를 준비 중인 화성습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캠핑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궁평 종합관광지, 오는 2024년 문을 여는 고렴산 수변공원까지 풍부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해상 케이블카는 약 7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상 케이블카는 밀물로 바닷길이 잠기면 오도 가도 못했던 주민들에게 대안교통편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화성시민에게는 이용요금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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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8-13
  • 금천구, 안양천 금천한내장미원 사계장미 만개!
      [타임즈코리아] 금천구 시흥대교 인근 금천한내장미원의 사계장미 100만 송이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금천구는 지난 2009년 안양천을 따라 조성한 기존 장미원을 2019년부터 둔치와 제방사면에 확대 조성해 왔다. 구는 지난해 시로부터 12억을 지원받아 독산보도교~시흥대교 인근 장미원까지 생태복원과 연계한 약 3,000㎡ 규모의 장미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금 금천한내장미원에서는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과 100만송이 사계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며, “안양천에 접한 인근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양천 물빛장미길 조성, 안양천 내 테마풍경길 조성, 안양천 생태복원 등 안양천을 명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5월부터 ‘안양천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공공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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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타임즈코리아] 산림청은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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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충주시, ‘충주송어 소비 촉진’ 할인 행사, 양식 어가와 횟집 경영난 해소 기대
      [타임즈코리아]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송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송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송어 양식어가 및 송어횟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송어양식협회(회장 임경식)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비 7천900만 원을 들여 충주에서 생산되는 송어를 취급하는 송어횟집과 연계해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할인쿠폰 1만 매(20,000인분)를 발행해 배포한다. 송어는 수온 5~24℃에서 사는 냉수성 어류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충주는 비빔회로 유명한 도시로서 정성을 다한 깊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당에서 송어회 2인분(24,000원) 이상 주문하면 7,2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송어회를 구매할 수 있으며, 횟집에서 배부하는 할인쿠폰에 소비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5월 행사에서는 할인쿠폰 7,000매(14,000인분)에 한해 쿠폰 소진 시까지 추진하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카드 결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횟집은 △고추장송어횟집(연수동) △그린가든(동량면) △금빛송어횟집(살미면) △남한강횟집(동량면) △달래송어장횟집(단월동) △대소원황금송어횟집(대소원) △동강횟집(호암동) △마제송어횟집(신니면) △신촌민물(봉방동) △양지말샘터가든(동량면) △우정횟집(교현2동) △조리터명가(동량면) △충주댐가든(종민동) △평창송어횟집(교현동) △황금송어횟집(안림동) 등 총 15개 업소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맑은 물에서 자란 충주 송어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양식 어가의 경영난 해소와 요식업소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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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5-18

실시간 관광 기사

  • '포항 내연산 폭포' 명승으로 지정예고
    포항 내연산 폭포 보현폭포   [타임즈코리아]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자연유산 「포항 내연산 폭포」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 내연산은 경북 내륙의 산들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는 산으로 풍화에 강한 화산암 기반이라 깎아지른 절벽과 깊게 패인 계곡이 많다. 이 계곡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침식지형의 폭포와 용소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내연산 계곡은 직선거리로 10킬로미터가 넘는 긴 구간에 굴참나무와 물푸레나무, 작살나무와 병꽃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괴석의 사이사이마다 부처손, 바위솔, 바위채송화 등이 자라 식생의 보존도 양호하다. 이곳은 청하골 또는 내연골로 부르는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언제나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입구의 유서 깊은 사찰인 보경사를 지나면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여러 폭포들을 만날 수 있으며 풍부한 폭포수가 크고 작은 용소(龍沼)를 만들어 언제나 시원한 감흥을 일으킨다. 특히, 연산폭포(내연폭포)는 여러 폭포 중 규모가 가장 커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며 여름철의 우렁찬 물소리와 겨울철의 얼음기둥이 압권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동여지도」에 내연산과 삼용추(三龍湫)로 기록되어있고 겸재 정선의 '내연산폭포도', '내연삼용추도', 조선 중기 문신 황여일(1556~1622)의 '유람록', 조선 중기 문인 서사원(1550~1615)의 '동유일록' 등에 폭포의 아름다움이 시, 글, 그림으로 묘사되어 자연유산을 즐기며 살아온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공감할 수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 또한 높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청은 「포항 내연산 폭포」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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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화성시, "하루 두 번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바다 위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운행조감도   [타임즈코리아] 하루 두 번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의 바닷길을 좀 더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화성시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해양관광벨트’의 첫 랜드마크로 오는 11월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개통한다. 서신면 제부리와 장외리 총 2.12㎢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는 한 번에 최대 10명이 탑승 가능한 케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천5백 명을 수송할 수 있다. 섬까지는 편도 1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과 멀리 충청남도 당진시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람사르 습지 등재를 준비 중인 화성습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캠핑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궁평 종합관광지, 오는 2024년 문을 여는 고렴산 수변공원까지 풍부한 관광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해상 케이블카는 약 7천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상 케이블카는 밀물로 바닷길이 잠기면 오도 가도 못했던 주민들에게 대안교통편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화성시민에게는 이용요금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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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금천구, 안양천 금천한내장미원 사계장미 만개!
      [타임즈코리아] 금천구 시흥대교 인근 금천한내장미원의 사계장미 100만 송이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금천구는 지난 2009년 안양천을 따라 조성한 기존 장미원을 2019년부터 둔치와 제방사면에 확대 조성해 왔다. 구는 지난해 시로부터 12억을 지원받아 독산보도교~시흥대교 인근 장미원까지 생태복원과 연계한 약 3,000㎡ 규모의 장미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금 금천한내장미원에서는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과 100만송이 사계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며, “안양천에 접한 인근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양천 물빛장미길 조성, 안양천 내 테마풍경길 조성, 안양천 생태복원 등 안양천을 명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5월부터 ‘안양천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공공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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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타임즈코리아] 산림청은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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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충주시, ‘충주송어 소비 촉진’ 할인 행사, 양식 어가와 횟집 경영난 해소 기대
      [타임즈코리아]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송어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송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송어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송어 양식어가 및 송어횟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송어양식협회(회장 임경식)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비 7천900만 원을 들여 충주에서 생산되는 송어를 취급하는 송어횟집과 연계해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할인쿠폰 1만 매(20,000인분)를 발행해 배포한다. 송어는 수온 5~24℃에서 사는 냉수성 어류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충주는 비빔회로 유명한 도시로서 정성을 다한 깊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당에서 송어회 2인분(24,000원) 이상 주문하면 7,2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송어회를 구매할 수 있으며, 횟집에서 배부하는 할인쿠폰에 소비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5월 행사에서는 할인쿠폰 7,000매(14,000인분)에 한해 쿠폰 소진 시까지 추진하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카드 결제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횟집은 △고추장송어횟집(연수동) △그린가든(동량면) △금빛송어횟집(살미면) △남한강횟집(동량면) △달래송어장횟집(단월동) △대소원황금송어횟집(대소원) △동강횟집(호암동) △마제송어횟집(신니면) △신촌민물(봉방동) △양지말샘터가든(동량면) △우정횟집(교현2동) △조리터명가(동량면) △충주댐가든(종민동) △평창송어횟집(교현동) △황금송어횟집(안림동) 등 총 15개 업소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맑은 물에서 자란 충주 송어 홍보와 소비촉진으로 양식 어가의 경영난 해소와 요식업소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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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대관령숲길' 우리나라 최초 국가숲길 지정!
      [타임즈코리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4월 8일 열린 제15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 국가숲길 지정 심의 결과에 따라 대관령숲길이 우리나라 최초 국가숲길로 5월 1일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운영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지를 신청받아 산림청에서 심의를 거쳐 지정하는 숲길을 뜻하며, 국가숲길 지정기준은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 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숲길조성 적합성 ▲운영 관리체계 여부 ▲연결성 ▲접근성으로 7가지 지정기준에 모두 적합해야만 국가숲길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숲길은 4개소로 대관령숲길 외에도 지리산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이 함께 지정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대관령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지역 상생발전 방안 마련과 숲길의 체계적 유지관리 내용을 포함한 ‘대관령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공표한 바 있으며, 계획에 따라 연차별 정비,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마을지원 방안 마련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관령숲길은 2개 시,군(강릉, 평창)에 거쳐 12개 노선 102.96km로 구성된 숲길로 이용객이 손쉽게 숲길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테마 4개 순환코스(목장,소나무,옛길,구름)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대관령숲길 민/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대관령숲길 브랜드化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사)강릉바우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지역주민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꽃·줄기 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마을상품 개발과 판매 과정까지 지원을 도와주는 등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지역상생 발전 노력과 국가숲길 지정에 따른 브랜드 가치가 기반이 되어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지역 자립의 토대가 되는 지역 상생형 수익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숲을 조성하는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참여의 숲 조성’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참여자(기부자)에게 반려나무와 지역마을상품을 증정하여 지역마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참여기업과 강릉 유명 커피전문점에서는 마을에서 생산하는 생강나무 꽃?가지 등 원자재를 다른 차(tea) 원료와 배합하여 블렌딩차로 판매하기 위한 상품개발과 판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관령숲길 완주자 명의로 1만원(km 당 100원)을 기부하는 챌린지 방식을 도입해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나 복지재단 등에 후원하고 대관령숲길 운영·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국가숲길 지정은 우리나라 대표 숲길로 브랜드 가치가 도약하는 계기이며, 향후 숲길을 기반으로 한 민,관,공,산 협력을 추진하고 국가 예산과 기부나 펀딩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민간 자본의 융합으로 지역마을 육성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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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봄(春)이면 손짓하는 춘천(春川)
      [타임즈코리아]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 워크’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지난 3일 개장했다. 이날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운영하는 업체 38개소가 입점한 기념품 판매점도 문을 열었다.   ‘소양강 스카이 워크(춘천시 영서로 2663)’는 전체 길이가 174m인데 그중 156m 부분은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투명 강화유리 바닥이다.   ‘소양강 스카이 워크’에서는 소양강을 시원하게 바라보며 주변 경관도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지닌 덕택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21만 4,718명이 이곳을 찾았다.       강변에 흐드러진 꽃들이 재개장을 축하하며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 ‘소양강 스카이 워크’ 포토존(photo zone)에서 봄의 추억을 간직하려는 방문객들의 사진 찍는 모습도 어느 때보다 화사해 보인다.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예술적 분위기(aura)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 판매장 ‘설레임, 春川’ 38개소를 들러 보는 것도 이곳을 방문한 의미를 더할 것이다.   소양호, 남이섬, 강촌유원지 등이 떠오르게 하는 춘천(春川)은 요즘 말 그대로 ‘봄’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가능한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안전한 여행을 원한다면 ‘소양강 스카이 워크’로 향해도 좋을 것이다.   봄의 정취를 즐길만한 춘천의 또 한 곳,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이 태어난 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에 들러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의 세계에 젖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유정은 1931년 23살에 고향인 실레마을로 돌아와 ‘금병의숙’이라는 야학을 세워 농촌계몽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실레마을에 봄이 오면 여기저기서 동백꽃이 피어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백꽃은 빨간색이지만 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은 이와는 다른 것이다.   실은 생강나무꽃이다. 이 나무에 ‘생강’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잎과 어린 가지를 비벼보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해서이다.   마치 산수유처럼 노란 꽃을 피우는 데 강원도에서는 이것을 동백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은 강원도 사투리로 ‘동박나무’라고 불리는 생강나무에서 피는 노란 꽃을 일컫는 것이다.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에 나오는 한 장면을 연상해 보면 더욱더 실감 난다.   “뭣에 떠다 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황매목(黃梅木)이라고도 불리는 생강나무 열매의 기름을 내어 머리에 바르면 흰머리가 줄어든다고도 해 그 시절 이곳에서는 사랑받는 나무였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고 보내는 일이야 매년 하는 것이지만, ‘영원한 현재’라는 차원에서 새롭고 의미 있게 맞이하는 사람에게 올봄은 단 한 번의 소중한 순간들이다.       “한번 흘러간 강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流水不復回, 유수불부회) 흘러가는 구름은 다시 만날 수가 없다(行雲難再尋, 행운난재심)”라는 말도 있다.   변화를 세계의 원리로 바라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Herakleitos, B.C. 540~480)는 “똑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가 없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봄은 또 오겠지만, 올해만의 봄을 소중하게 맞이하고 즐기며, 주변을 돌보고 섬기며 존중하는 상생을 실천하는 가운데 보내는 봄이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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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타임즈코리아]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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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창원시, 돝섬에 ‘최치원 전설’ 깃든 ‘돼야지 소망계단’만들었다
    [타임즈코리아] 마산 앞바다의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돝섬에 ‘사진 맛집’이 탄생했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돝섬 해상유원지에 ‘돼야지 소망계단’을 설치했으며, 시민들은 오는 2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돝섬유원지 내 2층짜리 건물인 실내쉼터 옥상에 자리한 ‘돼야지 소망계단’은 높이 3.8m로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계단식 구조물이다. 돝섬 내 볼거리를 늘리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이 계단에 올라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뜻에서 ‘돼야지 소망계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돼야지’는 돝섬의 상징인 ‘돼지’의 방언 ‘돼야지’와 소망을 이루려는 의지를 담은 ‘되어야지’를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계단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꼭대기에 서서 손을 뻗으면 태양을 만지는 듯 아찔한 연출도 가능하다.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마창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사진 맛집’으로 더할 나위 없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계단 양옆으로 투명 난간을 설치하고, 계단 아래에 넓은 안전망도 깔았다. ‘돼야지 소망계단’이 있는 돝섬에는 돼지와 관련한 오랜 전설이 있다. 신라시대 때 돝섬에서 밤마다 돼지 우는 소리가 들리기에 고운 최치원이 섬에 활을 쏘자 소리가 잦아들었다. 이후 돝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이 있다 하여 풍습이 이어졌는데, 후세에도 영험을 믿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종종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시는 돝섬의 오랜 전설과 연계해 ‘돼야지 소망계단’을 소원이 이루어지는 계단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새해맞이 돼야지 소망계단 사진·영상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소원이 넘쳐날 것이다. 바라는 바를 이루어주는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에 올라 새해 소원을 빌고, 고진감래의 마음으로 희망찬 2021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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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선정
      [타임즈코리아] 산림청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다.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한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도 눈이 내려, 북녘 망향의 운해와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향로봉은 우리나라 중부산악지역의 대표적인 천연 숲(天然林)으로, 산림청은 2006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주로 주목·신갈나무·갈참나무 등이 생육하며 사스래나무, 함박꽃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원시림에 가깝게 군락을 이룬다. 멸종위기종인 날개하늘나리, 금강제비꽃 등의 130여 종의 고산 초본식물이 생육하며, 생태·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산림청은 2015년 향로봉 인근에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조성하여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증진과 산림복원사업 등의 산림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희귀·특산식물 종 보존을 위하여 난쟁이붓꽃 등 지역 자생수종 14종을 양묘하여 증식하고 있으며, 국민 생태탐방·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4천여ha의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향로봉은 군사시설 지역이자 산림보호구역으로 입산에 허가가 필요하며 다만, ‘백두대간 둘레길 탐방’ 숲길 체험 진행시기에 예약을 통해 향로봉 일대의 입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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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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