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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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선정
      [타임즈코리아] 산림청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다.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한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도 눈이 내려, 북녘 망향의 운해와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향로봉은 우리나라 중부산악지역의 대표적인 천연 숲(天然林)으로, 산림청은 2006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주로 주목·신갈나무·갈참나무 등이 생육하며 사스래나무, 함박꽃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원시림에 가깝게 군락을 이룬다. 멸종위기종인 날개하늘나리, 금강제비꽃 등의 130여 종의 고산 초본식물이 생육하며, 생태·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산림청은 2015년 향로봉 인근에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조성하여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증진과 산림복원사업 등의 산림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희귀·특산식물 종 보존을 위하여 난쟁이붓꽃 등 지역 자생수종 14종을 양묘하여 증식하고 있으며, 국민 생태탐방·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4천여ha의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향로봉은 군사시설 지역이자 산림보호구역으로 입산에 허가가 필요하며 다만, ‘백두대간 둘레길 탐방’ 숲길 체험 진행시기에 예약을 통해 향로봉 일대의 입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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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전남의 아름다운 사찰서 힐링하세요
      [타임즈코리아]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길도 오붓하게 걷기 좋다. 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선암사는 태고총림으로써 승려들이 수행하는 종합 수도도량이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진 건축물의 곡선미와 승선교의 아름다움, 자연친화적 화장실 ‘뒷간’ 등 오래된 건축물이 즐비하다. 입구의 긴 산책로와 주변의 넓은 차밭, 천연기념물 선암매, 울긋불긋 단풍까지, 가을 명상과 힐링 여행지로 최적이다. 올초 CNN이 발표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개에 포함된 전남의 12개 사찰도 가볼만 하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선암사를 비롯 ▲여수 향일암 ▲순천 송광사 ▲담양 보리암 ▲곡성 태안사 ▲구례 천은사화엄사사성암연곡사 ▲화순 운주사쌍봉사 ▲해남 대흥사 등으로 이들 사찰은 자주 들러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명사찰이다. 특히 구례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답게 화엄사, 사성암 등 4개소가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됐다. 이중 사성암은 섬진강 자락의 오산 위에 자리 잡고 있어 해질 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유리광전이 노을을 받아 붉게 빛나고, 아래로는 섬진강 줄기와 멀리 남도의 포근한 산자락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화엄사는 지리산 권에서 가장 큰 사찰로 국보인 각황전을 중심으로 절묘하게 배치된 가람 배치가 인상적이다. 국보 4점과 보물 8점 등 20여점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엄하고 웅장한 각황전 앞에는 국보로 지정된 국내에서 가장 큰 석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색적이다.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빽빽한 숲이 붉거나 샛노랗게 변한 가을, 곡성 태안사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찰로 향하는 2.3km의 진입로는 모든 계절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이밖에 내장산 남쪽 백암산에 단풍명소인 백양사도 있다. 계곡물에 비친 애기단풍과 가을 풍경은 아름다운 선경에 들어선 느낌을 준다.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들어가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바 있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올 가을 유네스코와 CNN이 선정한 전남의 아름다운 천년고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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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포천시, 한탄강 JTBC‘갬성캠핑’ 촬영지로 관심 집중
      [타임즈코리아] 경기도와 포천시가 제작 지원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출연: 박나래, 박소담 등)’ 5회 촬영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미국 서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갬성캠핑’ 5회분은 포천 한탄강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미국 서부 컨셉으로 촬영되었다. 갬성캠핑 출연진이 게스트 이민정과 처음 만난 곳은 50m 높이에서 내륙 유일의 주상절리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이며,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캠핑카 정박을 한 주 촬영지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지질명소 ‘화적연’이다. 수직으로 된 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루는 한탄강은 국내 어느 강보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촬영지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화적연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된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어 이번 가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한 지금, 국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캠핑을 즐기는 본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제작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포천 한탄강에서 이국적인 미국 서부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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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올 한 해 가장 뛰어났던 어촌체험휴양마을, ‘강원 양양 수산마을’
    [타임즈코리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0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17일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민에게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고 마을 운영진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운영관리체계 △위생·안전관리 △체험·서비스 및 시설 △주민만족 및 지속가능성 △귀어귀촌 현황 등 모든 심사기준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강원 양양 수산마을’이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마을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은 물론, 주민 소득창출과 마을 화합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원요트협회와 협력하여 마을 앞 수산항에 요트계류시설을 마련하고 체험객에게 요트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이고 요트산업과의 상생체계도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산마을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다. 요트체험, 투명카누와 배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특히 ‘국제관광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외국인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우수상은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 우수상은 경남 거제 다대마을, 장려상은 충남 서산 중리마을과 인천 중구 포내마을이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 마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8천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장관상, 상금 6천만 원), 우수상(상금 4천만 원), 장려상(상금 각 2천만 원)을 수상한 마을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성열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국민에게 쉼과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어촌체험휴양마을 이용 3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우수 어촌마을을 직접 방문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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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완도군, “바다 경치 즐기며 해수족욕하러 오세요!”
      [타임즈코리아] 완도군은 지난 8월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완도 해수족욕시설’ 사업이 선정되어 완도읍 가용리 해변공원 내 해조류센터 건물 아래 해수족욕시설을 조성하였다. 해수족욕시설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일시에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동백꽃을 형상화해 디자인하였으며, 지압 족욕탕과 어린이용 족욕탕, 일반 족욕탕으로 평균 40℃의 바닷물이 순환되는 구조로 시설되었다. 특히 완도의 깨끗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모래 여과기, 살균 소독기, 바이오 기능성 정수 장치 3단계를 거쳐 바닷물을 순환·정화한다. 해수족욕은 소염과 살균 효과가 있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 신진 대사 촉진과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족욕을 하는 동안 해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어 힐링하기에 그만이다. 해수족욕시설은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말(토,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단 시범 운영한다. 이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1년 3월부터 군민 및 관광객에게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은 “올해 다리 수술을 해서 저리고 아파 잠을 푹 못 자서 힘들었다.”면서 “가을 섬 여행 기간 동안 해수족욕시설을 이용했더니 3일째부터 통증이 덜해 잠을 편히 잘 수 있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천종실 지역개발과장은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하여 타인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인 해수족욕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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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실시간 관광 기사

  • 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타임즈코리아]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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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창원시, 돝섬에 ‘최치원 전설’ 깃든 ‘돼야지 소망계단’만들었다
    [타임즈코리아] 마산 앞바다의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돝섬에 ‘사진 맛집’이 탄생했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돝섬 해상유원지에 ‘돼야지 소망계단’을 설치했으며, 시민들은 오는 2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돝섬유원지 내 2층짜리 건물인 실내쉼터 옥상에 자리한 ‘돼야지 소망계단’은 높이 3.8m로 꼭대기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계단식 구조물이다. 돝섬 내 볼거리를 늘리기 위해 조성됐다. 시는 이 계단에 올라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뜻에서 ‘돼야지 소망계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돼야지’는 돝섬의 상징인 ‘돼지’의 방언 ‘돼야지’와 소망을 이루려는 의지를 담은 ‘되어야지’를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계단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꼭대기에 서서 손을 뻗으면 태양을 만지는 듯 아찔한 연출도 가능하다.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마창대교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사진 맛집’으로 더할 나위 없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계단 양옆으로 투명 난간을 설치하고, 계단 아래에 넓은 안전망도 깔았다. ‘돼야지 소망계단’이 있는 돝섬에는 돼지와 관련한 오랜 전설이 있다. 신라시대 때 돝섬에서 밤마다 돼지 우는 소리가 들리기에 고운 최치원이 섬에 활을 쏘자 소리가 잦아들었다. 이후 돝섬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이 있다 하여 풍습이 이어졌는데, 후세에도 영험을 믿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종종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시는 돝섬의 오랜 전설과 연계해 ‘돼야지 소망계단’을 소원이 이루어지는 계단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새해맞이 돼야지 소망계단 사진·영상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소원이 넘쳐날 것이다. 바라는 바를 이루어주는 돝섬 ‘돼야지 소망계단’에 올라 새해 소원을 빌고, 고진감래의 마음으로 희망찬 2021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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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선정
      [타임즈코리아] 산림청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다.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남한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도 눈이 내려, 북녘 망향의 운해와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향로봉은 우리나라 중부산악지역의 대표적인 천연 숲(天然林)으로, 산림청은 2006년부터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정상부에는 주로 주목·신갈나무·갈참나무 등이 생육하며 사스래나무, 함박꽃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원시림에 가깝게 군락을 이룬다. 멸종위기종인 날개하늘나리, 금강제비꽃 등의 130여 종의 고산 초본식물이 생육하며, 생태·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산림청은 2015년 향로봉 인근에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조성하여 산림생물다양성 유지·증진과 산림복원사업 등의 산림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희귀·특산식물 종 보존을 위하여 난쟁이붓꽃 등 지역 자생수종 14종을 양묘하여 증식하고 있으며, 국민 생태탐방·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4천여ha의 일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향로봉은 군사시설 지역이자 산림보호구역으로 입산에 허가가 필요하며 다만, ‘백두대간 둘레길 탐방’ 숲길 체험 진행시기에 예약을 통해 향로봉 일대의 입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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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전남의 아름다운 사찰서 힐링하세요
      [타임즈코리아]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길도 오붓하게 걷기 좋다. 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선암사는 태고총림으로써 승려들이 수행하는 종합 수도도량이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진 건축물의 곡선미와 승선교의 아름다움, 자연친화적 화장실 ‘뒷간’ 등 오래된 건축물이 즐비하다. 입구의 긴 산책로와 주변의 넓은 차밭, 천연기념물 선암매, 울긋불긋 단풍까지, 가을 명상과 힐링 여행지로 최적이다. 올초 CNN이 발표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개에 포함된 전남의 12개 사찰도 가볼만 하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선암사를 비롯 ▲여수 향일암 ▲순천 송광사 ▲담양 보리암 ▲곡성 태안사 ▲구례 천은사화엄사사성암연곡사 ▲화순 운주사쌍봉사 ▲해남 대흥사 등으로 이들 사찰은 자주 들러 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명사찰이다. 특히 구례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답게 화엄사, 사성암 등 4개소가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됐다. 이중 사성암은 섬진강 자락의 오산 위에 자리 잡고 있어 해질 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유리광전이 노을을 받아 붉게 빛나고, 아래로는 섬진강 줄기와 멀리 남도의 포근한 산자락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화엄사는 지리산 권에서 가장 큰 사찰로 국보인 각황전을 중심으로 절묘하게 배치된 가람 배치가 인상적이다. 국보 4점과 보물 8점 등 20여점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엄하고 웅장한 각황전 앞에는 국보로 지정된 국내에서 가장 큰 석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색적이다.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빽빽한 숲이 붉거나 샛노랗게 변한 가을, 곡성 태안사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찰로 향하는 2.3km의 진입로는 모든 계절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이밖에 내장산 남쪽 백암산에 단풍명소인 백양사도 있다. 계곡물에 비친 애기단풍과 가을 풍경은 아름다운 선경에 들어선 느낌을 준다.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들어가는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바 있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올 가을 유네스코와 CNN이 선정한 전남의 아름다운 천년고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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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포천시, 한탄강 JTBC‘갬성캠핑’ 촬영지로 관심 집중
      [타임즈코리아] 경기도와 포천시가 제작 지원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출연: 박나래, 박소담 등)’ 5회 촬영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미국 서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금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된 ‘갬성캠핑’ 5회분은 포천 한탄강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미국 서부 컨셉으로 촬영되었다. 갬성캠핑 출연진이 게스트 이민정과 처음 만난 곳은 50m 높이에서 내륙 유일의 주상절리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이며, 낭만적인 카약을 타고 캠핑카 정박을 한 주 촬영지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지질명소 ‘화적연’이다. 수직으로 된 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루는 한탄강은 국내 어느 강보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촬영지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화적연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된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어 이번 가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한 지금, 국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캠핑을 즐기는 본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제작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포천 한탄강에서 이국적인 미국 서부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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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올 한 해 가장 뛰어났던 어촌체험휴양마을, ‘강원 양양 수산마을’
    [타임즈코리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0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17일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민에게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고 마을 운영진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운영관리체계 △위생·안전관리 △체험·서비스 및 시설 △주민만족 및 지속가능성 △귀어귀촌 현황 등 모든 심사기준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강원 양양 수산마을’이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마을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것은 물론, 주민 소득창출과 마을 화합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원요트협회와 협력하여 마을 앞 수산항에 요트계류시설을 마련하고 체험객에게 요트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이고 요트산업과의 상생체계도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산마을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다. 요트체험, 투명카누와 배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특히 ‘국제관광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외국인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우수상은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 우수상은 경남 거제 다대마을, 장려상은 충남 서산 중리마을과 인천 중구 포내마을이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 마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8천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장관상, 상금 6천만 원), 우수상(상금 4천만 원), 장려상(상금 각 2천만 원)을 수상한 마을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성열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국민에게 쉼과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어촌체험휴양마을 이용 3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우수 어촌마을을 직접 방문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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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완도군, “바다 경치 즐기며 해수족욕하러 오세요!”
      [타임즈코리아] 완도군은 지난 8월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완도 해수족욕시설’ 사업이 선정되어 완도읍 가용리 해변공원 내 해조류센터 건물 아래 해수족욕시설을 조성하였다. 해수족욕시설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일시에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동백꽃을 형상화해 디자인하였으며, 지압 족욕탕과 어린이용 족욕탕, 일반 족욕탕으로 평균 40℃의 바닷물이 순환되는 구조로 시설되었다. 특히 완도의 깨끗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모래 여과기, 살균 소독기, 바이오 기능성 정수 장치 3단계를 거쳐 바닷물을 순환·정화한다. 해수족욕은 소염과 살균 효과가 있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 신진 대사 촉진과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족욕을 하는 동안 해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어 힐링하기에 그만이다. 해수족욕시설은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말(토,일)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단 시범 운영한다. 이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2021년 3월부터 군민 및 관광객에게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은 “올해 다리 수술을 해서 저리고 아파 잠을 푹 못 자서 힘들었다.”면서 “가을 섬 여행 기간 동안 해수족욕시설을 이용했더니 3일째부터 통증이 덜해 잠을 편히 잘 수 있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천종실 지역개발과장은 “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위하여 타인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인 해수족욕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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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11월 걷기 좋은 길, 단양강 잔도
      [타임즈코리아] 관광1번지 단양군의 트레킹 명소 단양강 잔도가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고 싶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주말 소백산과 월악산, 가곡 보발재 등 단양의 단풍 명소와 주요 관광지에는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듯 만추(晩秋)의 절경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그 중에서도 ‘한국판 잔도(棧道)’로 입소문을 타며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에는 지난 토·일요일 이틀에만 나들이객 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하나 없는 새파란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으로 추색이 짙은 주변 풍광이 마치 구름 위를 걷듯 단양강 위로 지어진 잔도를 찾게 하는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단양강 위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사는 살기 좋은 고을’이라 불렸던 단양에 왔음을 물씬 느끼게 하는 곳이다. 중간 중간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빛 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찔하고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단양호반을 따라 조성된 ‘단양느림보길’과도 연결돼 있어 트레킹 코스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의 명승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 반드시 걸어야 하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으며, 단양강 줄기를 에워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은 트래킹족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느림보강물길 5코스인 수양개역사문화길은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까지 3.6km 구간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느린 걸음을 옮길 수 있으며,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끼터널, 수양개빛터널 등 단양의 핫한 관광지를 모두 아우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다. 군은 각종 트레킹 코스의 인기에 힘입어 느림보 힐빙 생태관광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느림보 생태탐방길, 죽령 옛길 탐방로, 천동∼다리안 탐방로 등 다양한 걷기 길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36억 원을 투입해 영춘면 하리부터 남천리 성골까지 3.0km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느림보 생태탐방길 조성사업’은 온달관광지∼솔밭공원(1.8km) 구간을 올해 완료했으며, 내년도 솔밭공원∼성골(1.2km) 구간을 마무리해 생태체험을 통한 지역관광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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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포항 용한리 해변, 서핑 명소로 태어난다!
      [타임즈코리아] 경상북도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변을 국내 서핑 명소로 육성한다. 포항 용한리 해변은 겨울철 파도가 좋아 서퍼들 사이에서는 서핑에 적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신항만’으로 불리는 경북의 유명 서핑지이다. 용한리 해변은 방파제의 측면 부분에 형성되어 있어 서퍼들의 서핑 장면을 사진에 담기 용이하며, 동행한 가족 및 일행들이 관람하기에도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간 용한리 해변은 이런 명성과 걸맞지 않게 샤워장, 탈의장, 쉼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으나, 도와 포항시가 협력해 내년까지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홍보 조형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서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서퍼 비치의 측면에 있는 방파제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서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용한리 해변에서 국제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제적인 서핑 명소로 발전시키고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서핑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 맞춰 포항 용한리 해변을 전국 최고의 서퍼 비치로 조성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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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2020-11-06
  • 화순 너릿재 옛길, ‘걷고 싶은 전남 대표 숲길’ 선정
      [타임즈코리아] 화순군은 너릿재 옛길이 지난달 29일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에서 전남도 대표 숲길 12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너릿재 옛길은 ‘가을 대표 숲길’로 꼽혀 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는 국민이 숲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을 선정하는 경연으로 계절별로 3개의 숲길, 총 12개 숲길을 선정했다. 이 중 최우수상 1곳, 우수상 2곳, 장려상 3곳은 기관 표창과 함께 숲길 가꾸기 예산과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너릿재 옛길은 광주와 접근성이 좋고 대규모 구절초 단지 조성되어 있고 숲길 주변에는 울긋불긋 애기단풍이 주변 숲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는 가을 대표 숲길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트렌드 변화,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문화
    • 관광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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