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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과 ‘5차원전면교육’이 숨 쉬는 벨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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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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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Education for Life & Leadership’으로 사람다움을 만들어 낸다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인재육성을 펼치는 벨국제학교(교장 이홍남)에는 항상 역동성이 넘친다.
 
‘Biblical Education for Life & Leadership’을 의미하는 ‘BELL’에는 세계를 품은 전면적인 인간 양성을 꿈꾼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학교전경.jpg▲ 벨국제학교 전경
 
 
2006학년도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은 벨국제학교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며 또 한 번의 변화를 향해 달려간다.
 
이홍남 교장은 “이 학교의 가장 큰 자랑은 사람다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 학교 교육의 핵심은 남을 섬기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나를 섬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로 옮기는 것은 곧 나와 같이 다른 사람도 사랑한다는 것이다.

벨국제학교-이홍남-교장2.jpg▲ 벨국제학교 이홍남 교장
 
 
나를 섬기는 것은 나의 본래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가장 자기다운 것이야말로 자신에 대한 최대의 배려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도록 가르치는 이 학교는 다음과 같은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1)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 개발
(2)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학습
(3) 성경적 세계관의 실천교육과 활동
(4)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인생을 설계하는 실력 있는 기독 인재 육성
(5) 국내외 기독 인사 초청 교육 프로그램 시행
 
이와 함께 실행하는 교육시스템이 ‘5차원 전면 교육’이다. ‘5차원 전면 교육’은 성경적 세계관을 토대로 자신의 달란트를 최대로 발휘하고 이를 통해 남을 도울 수 있는 지도력과 비전을 창출하게 한다.

학생들.jpg▲ 벨국제학교 학생들
 
 
이런 지도력은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 능력의 5가지 요소를 소유하고 발휘할 때 가능해진다.
 
(1)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지력
(2) 지식을 내면화할 수 있는 심력
(3) 내면화된 지식을 실행시킬 수 있는 체력
(4)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분포시킬 수 있는 자기관리능력
(5) 남을 섬길 수 있는 인간관계 능력
 
벨국제학교는 ‘5차원전면교육’을 통해 황폐해지고, 무너진 교육을 재건하며, 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하여 모든 인류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한국의 교육이 문제가 되는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주입식 교육을 문제로 꼽았다.
 
주입식 교육을 문제점이라고 한 것은 학생을 배려한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입식교육과 연계된 대학입시 제도가 한국의 교육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벨국제학교-카페3.jpg▲ 벨국제학교 카페
 
 
벨국제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신앙을 우선시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벨가족캠프에 참석한 후 결정했다.” (정은혜)
“이 학교 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배우기 위해 선택했다.” (최휘원)
“모든 친구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고 많은 걸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송다은)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기독교 학교에 가고 싶었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었다.” (손호영)
“먼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오빠가 철든 모습을 보고 학교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오아시스)

벨국제학교 초청특강2.jpg▲ 벨국제학교 초청 특강
 
 
이 학교의 학생들은 성적이 아닌 실력을, 대학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목표로 하며 살아간다. 또한, 세 차례에 걸친 필리핀, 캐나다, 중국의 해외 이동수업을 통하여서 봉사 정신을 배우고 ‘창조세계의 길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서 가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기회를 얻는다. 
 
이홍남 교장은 “뒤틀린 교육을 지양하고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며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교육공동체가 바로 벨국제학교이다”고 말한다.
 
학생기자(논산) 배영서, 문석윤, 현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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