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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6리 마을에 탄생한 4계절 테마가 있는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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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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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학)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오합지졸벽화봉사단(단장 이경아), 브라보가족봉사단, 열창소재능봉사단(단장 박덕수)은 15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평택시 안중읍 안중6리 마을에서 연합 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철승) 소속 브라보가족봉사단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2016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합봉사 3.JPG▲ 지난 8일(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 오합지졸벽화봉사단, 브라보가족봉사단, 열창소재능봉사단은 15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평택시 안중읍 안중6리 마을에서 연합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오합지졸벽화봉사단 소속 최창민 단원은 “벽에서 4계절이 숨을 쉬는 것 같고 벽 앞에 서면 마을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이환 단원은 “동네 꼬마들과 어르신들까지 찾아와 붓을 들고 함께 참여해 주셔서 이 봉사가 더욱더 기쁘고 행복했다”며 “일방적 봉사가 아니라, 함께 힘을 합하는 것에서 봉사는 더욱더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홍지수 사회복지사는 “모든 봉사단의 활동이 매우 뜻깊고 아름답지만, 연합 봉사는 마치 합창과 같이 더욱더 큰 감동을 자아낸다”며 “힘을 합하는 연합 봉사를 보면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크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봉사 6(단체).JPG▲ 평택시 안중6리 마을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재능나눔 연합 봉사활동 프로젝트’ 활동 모습
 
 
이번 연합 봉사에는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자는 뜻이 담겼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며 봉사를 통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연합 봉사는 봉사에서 창출하는 힘과 아름다움을 더욱더 크게 할 수 있어서 참여자들도 매우 결과에 놀라게 된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연합 봉사를 기획해 봉사의 힘을 더욱더 크게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문화사회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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