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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사회복지직 9급 1,66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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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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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행정자치부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3월 14일(토) 서울 잠실고등학교 등 전국 3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1,669명(전일제 1,498, 시간선택제 171)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과정에는 총 22,661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13.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지역 세종 38:1, 최저지역 부산 9:1)

이번 채용시험은 사회복지공무원 확충 계획(‘14. 10.22)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행자부는 사회복지 분야의 인재들과 함께 전국 읍·면·동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점차 강화한다는 전망이다.

필기시험은 총 5과목(과목당 20분)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지며, 장애인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응시 지역별로 별도 시험실을 운영하고 점자문제지, 음성지원 컴퓨터, 확대문제지 및 답안지 제공, 휠체어 전용책상지원, 시험시간 연장(150분 또는 170분) 등 편의가 제공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필기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각 시·도별로 4월중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 등에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한 면접시험은 4월부터 5월중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5월부터 6월중에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행정자치부 고규창 자치제도정책관은 “이번 시험이 전국에 걸쳐 시행되므로 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시·도 홈페이지(시험정보)에 게시된 ‘필기시험 응시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 시험장을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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