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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기로미술대전 전시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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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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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점의 작품이 신청되는 것은
모든 회원들의 단결된 힘이며 노력의 결과


▲ 사단법인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는 지난 5월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3 국제기로미술대전’ 전시회를 개막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는 지난 5월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www.ansanart.com)에서 ‘2013 국제기로미술대전’ 전시회를 개막했다. 6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는 임원 작가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회의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협회 장재명 부이사장의 사회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은 사회의 근간이기 때문에 부양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임을 강조하였다.

타임즈 코리아 박요섭 대표는 “젊은 작가들이 힘이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우수할 수도 있겠지만, 원로들의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철학적 깊이를 흉내 내기는 어렵다”는 점을 피력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제 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사단법인 한국향토문화진흥회 김호일 이사장은 사단법인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회원들의 국가적 헌신과 기여에 대한 자부심을 당부하였다.


▲ ‘2013 국제기로미술대전’ 임원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부남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이사장


윤부남 이사장은 공모전에 4천여 점의 작품이 신청되는 것은 모든 회원들의 단결된 힘이며 노력의 결과라고 회원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2회째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작품의 신청과 시상은 향후 이 협회의 급속한 발전을 짐작하게 한다. 임원 작품을 제외한 일반 작품에 대한 시상은 6월 6일 오후 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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