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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의 2013년 임원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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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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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명의 대규모 임원, 2013년 거대한 도약의 날개를 펼쳐...

지난1월 26일 기독교회관(서울 종로 5가)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의 2013년 임원총회가 열렸다.


지난1월 26일 기독교회관(서울 종로 5가)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의 2013년 임원총회가 열렸다. 이 단체의 임원만도 235명이다. 이런 규모의 임원을 거느린 단체라면 상당한 역사가 있을 것 같지만, 2011년 11월에 탄생한 단체다. 지금까지 이 단체가 개최한 행사는 두 번의 공모전과 두 번의 해외전, 그리고 협회 회원을 위한 6인전이다. 한 공모전에 3000~400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2013년에는 인터넷전시 학생대전과 두 번의 공모전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최된다.

이런 결실에 대한 자부심이 임원 총회 현장에 가득했다. 울산, 광주 등의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임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정담과 신년 계획을 나누느라 시종일관 분위기는 환했다. 임원개선과 2013년 사업계획이 처리되었다. 부산지회를 비롯한 38개 지회와 1개의 지부도 승인되었다.

▲ 임원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울산, 광주 등의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임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윤부남 이사장은 2013년은 더욱더 도약하는 해로 삼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회원 모두의 성실과 열정을 담은 포부의 로켓을 2013년을 행해 발사하자는 취지의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3년 이 단체가 어떤 모양으로 날아오르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미술계는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한국예술의 숨결, 작가들의 세계'- 타임즈 코리아 출판사

이날 지난 해 이 협회 임원들의 언론 인터뷰를 모은 내용으로 ‘한국예술의 숨결, 작가들의 세계(타임즈 코리아 출판사)’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이 책을 통해 수록된 작가들은 물론 협회의 자부심과 자랑을 더 했다.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그들의 예술적 세계를 조명해 볼 수 있는 이 책의 출판이 작가들에게 활력을 주고, 예술적 가치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3년 새로 인준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장판길(기획부이사장), 김봉준(상임감사), 이상욱(상임감사), 최정임(상임부회장), 황운섭(부이사장), 이대석(운영위원장), 이광림(운영부위원장), 이영수(조직위원장), 강민구(전통공예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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