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인터넷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앱 발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11.2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16 수상작 발표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스마트앱(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온라인 사용성 평가를 통해 우수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6(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스마트앱어워드 2016’은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이 주관한다. 인터넷 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2016년 9월부터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총 7개 부문 31개 분야에 366개 업체가 참여해 총 238개의 스마트앱이 등록됐다.

또한 10월 15일부터 시작된 ‘스마트앱어워드 2016’ 평가는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온라인 결선평가와 최고대상 선정을 위한 결선PT심사까지 이어지며 열띤 경쟁의 장을 연출했다.

1.jpg▲ 스마트엡어워드 2016 주요 수상작. 자료제공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평가 결과, ‘스마트앱어워드 2016’ 최고대상의 영예는 아날로그 감성과 마이크로인터랙션을 통해 다이렉트보험의 새로운 혁신을 경험하게 한 ‘메리츠다이렉트’가 차지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 스마트앱를 선정하는 부문 통합대상에는 ▲금융부문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생활서비스부문 ‘여기어때’ ▲공공서비스부문 ‘ZEUS 장비활용종합포털’ ▲쇼핑부문 ‘텐바이텐’ ▲브랜드부문 ‘아모레퍼시픽 뷰포인트’ ▲정보서비스부문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기능서비스부문 ‘에스원 모바일 카드’ ▲교육문화부문 ‘터치히어’가 선정됐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협회장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의 급속한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스마트앱어워드는 그동안 인터넷을 활용한 체계화된 평가시스템과 인터넷 실무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평가의견들을 한데 모아 공정하게 수상작을 결정해 왔다”며 “스마트앱어워드는 평가결과를 인터넷 상에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존 시상식과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시상식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인터넷전문가들이 땀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인터넷 트렌드의 산실이자 인터넷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축제로 스마트앱어워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2016’의 공식 시상행사는 12월 8일(목)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 정부기관 및 스마트모바일 관련 유관단체, 수상기관, 유·무선 인터넷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해 시상식과 함께 따뜻한 연말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한편 ‘스마트앱어워드 2016’의 최종 수상작의 결과와 평가내역은 스마트앱어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코리아 톡톡뉴스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터넷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모바일앱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home/danbi/public_html/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