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4명 추가 확진, 23명으로 늘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2.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1월 23일)하였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되어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4명 추가 확진, 23명으로 늘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