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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아카데미
하부용
해와 달과 별을 바라보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감사하게 된다. 추운 겨울 등에 내려앉는 따뜻한 햇볕, 밤하늘에 달을 보며 회상하는 아름다운 추억들,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느끼는 희망,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누리는 축복일진데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때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생각하면 황혼이 깃들 저녁노을같이 느껴진다. 이제 두텁기만 한 욕심을 내려놓고 영원한 세계 속에서의 나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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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문학적 상상력
진정한 아름다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야 그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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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계절의 선물
하루하루를 가장 행복하게 가꾸는 재미로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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