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코리아

강정순

 

나는 삶에서도 노랫가락처럼 흥겨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노래를 좋아한다. 텃밭을 가꾸는 것도 흥의 연장이다. 여행을 가는 것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흥겨움의 하나로 여긴다.

인문학을 배우면서 뜻밖에 글 쓰는 재미에 빠졌다. 내게 이런 재능이 숨어 있었다고 스스로 용기를 북돋우며 희망의 향기를 맡아본다. 생각은 곧 그 사람을 만들어 가는 바탕이 된다. 나는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 희망찬 상상력을 발휘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수놓아 가려고 노력한다.

 

사람책 제목 : 텃밭을 가꾸는 행복과 노하우

대출 가능 일시 : 매주 월, 수  오전 10시 ~12시

 

사람책도서관 대출신청

 

 

나의 인문학적 상상력
감춰진 허영과 교만에 물든 이기심의 굴레에서 헤매는 나를 자기 배려로 자유롭게 하자.
사진정보
인터뷰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추가정보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