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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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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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나는 젊은 날 최선의 삶을 목표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다. 공무원으로 퇴임하였고 탁구와 여행을 취미로 하지만 깊이 있는 만남을 통해 따듯한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공감을 통해 진리를 향해 나가기 원한다. 이와 같은 생활 속에서 성찰적 실천을 소박하게 맛보는 즐거움으로 늘 영원한 현재와 마주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다. 요즘은 인문학을 배우며 글 쓰는 즐거움도 삶의 새로운 기쁨이 되고 있다. 내게 숨어 있던 잠재력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을 보는 즐거움은 그야말로 희열이고 새로운 역동성을 창출하는 힐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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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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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내 평생에 많은 고난도 있었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과 행복이 넘쳤기에 나의 고백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이다. 많은 이들이 나에게 강해 보인다고 말하지만, 나를 만나면 그런 생각이 금세 바뀌게 된다. 이마저도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의 나 됨에 어찌 불만하겠는가. 이것은 내 본래성으로 모두와 조화하라는 메시지라고 믿는다. 나는 지난 삶을 성찰하며 그것을 영원한 현재 속에 용해하여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빛으로 서로 사랑하며 윤슬처럼 오늘을 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