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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 김윤미
보름달이 하얗게 비추는
둥근 마음에
소망은 하얀 박꽃을 피우고
여름날의 열정은
푸름을 물들여
가을을 발그레 물들였는가.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하는
풀벌레들의 이야기는
그리움이
내 가슴에
써 내려가는 빛바랜 편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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