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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3주년을 맞아 어디갈곳이 없을까 하다가 선택한곳이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에 소재한 베어트리 파크다.
이곳은 1963년도 의왕시에 송파원 이라는 수목원을 이재연대표가 조성하고 있다가 1991년도에 현위치로 이전 나무를 키우기 시작했으며 2009년 5월 동물과 나무를 상징하는 베어트리 수목원으로 개원하여 시민에게 개방 하였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입장료도 감액해주고 있으며 수목은 주로 향나무와 본재가 많으며 총규모는 10만평이고 1.000종의 수목과 40만점의 꽃과 150마리의 곰과 사슴 공작등을 기르고 있다.
경내를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리며 온실도 3동이나 된다. 나무는 정성을 다해 키우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목원중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이름이 나 있다. 분재도 오래된 것이 많아 계절별로 특색을 이루나 특히 꽃이 피는 5월이 제일 좋을것 같다. 낮은 구릉지대로 제일 높은곳에 전망대도 설치 조망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산위로는 걷는길도 만들어 놓았으며 이것까지 걸으려면 족히 3시간정도 소요 될 것 같다.
나무 한그루 화분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다하여 키웠으며 중간 중간에 길을 조성하여 잘보게 만들어 놓았다.
제가 본 소감은 거제도 외도와 함께 우리나라 개인 수목원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결혼식도 기능하며 식사도 가능합니다.
일반식사도 가능 비빕국수.돈카스.비빕밥. 왕만두.
입장료
성인 주중: 13.000원 주말 공휴 15.000원
소인: 8.000원
국가유공자: 9.000원
언중무휴
개원 10주년 특별 입장료 2019년말 까지
10.000원 소인 7.000원